행복한 그림 작업
아빠와 딸의 즐거운 모습을 캐리커쳐로 작업했습니다.
아빠분이 익살스런 표정의 셀카 사진을 보내오셔서
재미있는 표정을 살리고 행복한 분위기로 그렸습니다
완성본을 본 딸이 자기가 이쁘게 나와 좋아하더라고
즐거워하는 아빠분의 말씀을 듣고 저 역시 흐뭇했습니다.
아빠분이 그림을 액자에 넣어 거실에 보기좋게 걸어놓은
사진을 인증샷으로 보내주시고, 감사의 인사말씀을 해주셔서
매우 즐거웠던 작업물 입니다.^^
그림으로 타인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되니
보람과 마음의 충실감을 느낍니다.
항상 그림작업을 할 때, 내 그림으로
타인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자는 마음으로 그리는데
그 마음이 전해지니 더욱 즐겁습니다.